웰라염색약, 셀프염색으로 최고 (뿌염추천)

안녕이에요? 

 

머리에 염색을 한지 20년도 넘었습니다. 이쯤되면 정말 노랑머리가 나도 될정도로? ^^

머리숱도 적고 굵기도 가늘고,  검은색보다는 좀 더 밝은색이 더 풍성해 보이게 해주기??

나이가 더 들면 안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기만족감에 열씸히 몇개월 단위로 

뿌리염색을 하고 있어요~ 

미용실을 3개월단위로 다니다 코로나와 제주이사로 미용실을 안간지 4년째 되었네요. 

웰라염색약과 만난지도 4년째?? 

 

웰라 하면 워낙 유명한 헤어브랜드 이기도 하지만, 셀프염색약을 검색하다보니 

웰라를 가장 많이 추천해 주셨어요~ 

색상또한 고르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선택하기 너무 편했어요~ 

저의 머리는 새치도 아직 없어서.. 크리에이트비의 옐로우를 선택했습니다. 

염색약과 산화제를 반반 섞어서 사용했어요~ 

저는 머리숱이 아주 적어서 반반 했지만 보통 하나를 다 쓰셔야 맞을 거 같아요~

 

산화제는 염모제와 홉합되어 모발의 발색이나 큐티클층을 열어,

염모제가 침투가 잘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산화제 없이 염색 하면, 염색이 되지 않거나 물빠짐이

많습니다.

 

 

 

 한 3-4개월 정도 기른 머리 같아요. 

밑으로는 길어진 느낌은 안나는데 신기하게 위에선 열씸히 기르고 있었네요?

 

저는 모든 셀프작업을 할때 설명서의  시간보다 조금씩 더 하는 편이랍니다. 

염색역시  두피에서 2cm정도는 바르지 않고 골고루 바른다음 30분가량 자연방치 해주었어요. 

30분 후에 두피에서 부터 다시 약을 발라 10분정도 방치후에 샴푸를 해주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지 않나요?? 4년동안 그래도 8번정도의 셀프염색을 했었는데 

항상 만족 했습니다. 

물론 뒷머리속은 ??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미용실에 다닐때도 때로는 저정도도 못 맞추신 분들 계셨기에 만족하면서 

저는 계속 웰라를 찾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