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쉽게 데치는법 , 제철채소반찬 (아이반찬추천)

안녕이에요?

 

얼마전까지 채소가격이 후덜덜 이더니 

살짝 몸값을 낮추기 시작한 아이들이 좀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간단하게 조리해서 한끼반찬으로 손색없는

브로콜리 가격이 착해져서 데려왔어요

 

브로콜리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송이보다 줄기에 영양가가 있으니 줄기까지 꼭 섭취하길 바랍니다. 

야맹증 개선,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브로콜리 세척

식초 한스푼

송이가 물에 잘 닿도록 3분정도 거꾸로 담궈 주었어요.

데치기 쉽게 자른후 3분정도 더 담궈 줬습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끓는물에 소금 반스푼을 넣고 데쳐줍니다. 

물양이 많으면 브로콜리의 영양소가 손실 될 수 있으니

적은양의 물로 데치는걸 추천드립니다. 

소금을 넣고 데치면 색소파괴없이 초록초록하게 

선명한 색을 보존하며 데칠 수 있어요~

(시금치 데칠 때도 넣는거 아시죠?)

 

브로콜리의 크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4-5분 가량 열을 가해 주세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초록초록 선명하죠?

브로콜리의 제철이 11월부터 4월이라고 하네요?

딱이죠?? 오늘의 반찬!!

간단히 준비 할 수 있지만 

고영양의 반찬! 빠뜨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