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1 꼬막비빔밥, 간단하게 집에서 제철요리 합니다 안녕이에요? 식탐많은 육식인생입니다. 겨울이 제철인 요리재료들이 많죠? 저는 겨울제철인 요리를 좋아하는게 많더라구요~ 굴, 꼬막, 매생이, 동태,봄동 말고도 너무 많더라구요? 올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꼬막을 사왔어요~ 자주 먹었음 좋겠는데 제가 사는 동네마트엔 꼬막이 잘 안보여요 ㅠㅠ 뻘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물에서 살살 비벼가며 씻어서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끓는물에 넣은 꼬막은 계속 잘 저어줍니다. 꼬막의 입들이 살살 벌어지는 데요. 전체양의 1/3쯤 벌어지면 저는 불을 껐어요.. 너무 오래 삶으면 꼬막이 수분기도 다 빠지고 작아져서 맛이 없어요.. 덜 익은듯? 보이지만 그때가 가장 탱글하니 맛있더라구요~~ 다 삶은 꼬막은 물에 헹구지 않고 살짝 식혀만 줍니다. 짜잔~~ 먹음직 하지 않나요?? 3명이..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