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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에요?
여러분 ~~~~
방학이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돌밥에서 헤어 나올 시기가 오는게 보이네요?
돌밥만 아니면 방학이 더 편한 엄마라서..
개학도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아요..
(늦잠꾸러기들 아침에 깨우는 스트레스가... ㅠㅠ)
그래도 ~~~ 무언가 하나는 끝이 보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밥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비오는 제주.. 마트안가고 집밥식단
청국장 끓이기 위해서...
무생채도... 무쳤다는.... 아주 ..
근본있는 주부 입니다.
참기름+올리브유 살살 발라서 구운소금 살살 뿌렸어요..
비와서 김사러 나가기 싫었는데...
구지~~ 딸님께서 해주신다고.. ㅋㅋ
저는 소금만 뿌렸네요 ?^^
살짝~ 살짝~ 두번구운~~
우리집 양반김 입니다. ...
바삭해서 칼로 싹뚝!! 잘렀네요..
참치넣은 김치전
김치전 반죽에 빵가루 살짝 넣으면
더 바삭바삭하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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