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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야기

비오는날 생각나는 집밥, 청국장비빔밥(바삭한김치전)

by 육식인생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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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에요?

 

여러분 ~~~~ 

방학이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돌밥에서 헤어 나올 시기가  오는게 보이네요?

돌밥만 아니면 방학이 더 편한 엄마라서..

개학도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아요..

(늦잠꾸러기들 아침에 깨우는 스트레스가... ㅠㅠ)

그래도 ~~~ 무언가 하나는 끝이 보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밥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비오는 제주.. 마트안가고 집밥식단

 

청국장비빔밥

 

청국장 끓이기 위해서...  

무생채도... 무쳤다는.... 아주 ..

근본있는 주부 입니다.

참기름+올리브유 살살 발라서 구운소금 살살 뿌렸어요..

비와서 김사러 나가기 싫었는데...

구지~~ 딸님께서 해주신다고.. ㅋㅋ 

저는 소금만 뿌렸네요 ?^^

살짝~ 살짝~ 두번구운~~ 

우리집 양반김 입니다. ... 

바삭해서 칼로 싹뚝!! 잘렀네요.. 

 

 

참치넣은 김치전 

 

김치전 반죽에 빵가루 살짝 넣으면 

더 바삭바삭하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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