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10

꼬막비빔밥, 간단하게 집에서 제철요리 합니다 안녕이에요? 식탐많은 육식인생입니다. 겨울이 제철인 요리재료들이 많죠? 저는 겨울제철인 요리를 좋아하는게 많더라구요~ 굴, 꼬막, 매생이, 동태,봄동 말고도 너무 많더라구요? 올겨울 들어서 처음으로 꼬막을 사왔어요~ 자주 먹었음 좋겠는데 제가 사는 동네마트엔 꼬막이 잘 안보여요 ㅠㅠ 뻘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물에서 살살 비벼가며 씻어서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끓는물에 넣은 꼬막은 계속 잘 저어줍니다. 꼬막의 입들이 살살 벌어지는 데요. 전체양의 1/3쯤 벌어지면 저는 불을 껐어요.. 너무 오래 삶으면 꼬막이 수분기도 다 빠지고 작아져서 맛이 없어요.. 덜 익은듯? 보이지만 그때가 가장 탱글하니 맛있더라구요~~ 다 삶은 꼬막은 물에 헹구지 않고 살짝 식혀만 줍니다. 짜잔~~ 먹음직 하지 않나요?? 3명이.. 2024. 2. 5.
탈출하고싶은 방학식단, 돌밥엄마의 호소 안녕이에요? 방학한 아이들을 둔 어머님들 ~~~ 탈출 하고 싶으시죠~~~?? 3년동안 알바하며서 아이들 자고 있을때 출근하다보니 아이들의 방학이 정말로 엉망진창이였어요 ㅠㅠ 늦잠꾸러기들이라 11~12시까지 자다가 점심만 대충 먹고 학원가고... 오전시간을 잤으니 오후시간에 제가 퇴근해오면 그때부턴 아이들도 핸드폰이나 미디어를 접하려 하고.. 악순환이죠??? 제가 있는 지금은요?? ㅋㅋ 제 생활이 돌밥으로 악순환 입니다. ㅠㅠ 불맛나는앞다리살, 가지무침, 김치볶음, 멸치볶음, 볶은김치, 진미채 고기듬뿍김치볶음밥, 라면에고기 양배추사과샐러드, cj함박스테이크 +야채볶음밥 부채살스테이크 (버섯스테이크소스), 토마토 양배추샐러드, 볶음밥, 돈가스 소고기묵국, 노브랜드꼬마돈가스, 시금치, 미역줄기 그래도 어찌 저.. 2024. 1. 25.
참치캔무조림, 저녁밥상 차리기 안녕이에요? 엄마들은 정말로 매일 걱정거리가 생기는 거죠? 세상 모든 엄마들이 하는 고민.. " 오늘 뭐 먹지? 뭐 해주지? " 골고루 먹이고도 싶지만 생활비안에서 매일같이 다른음식을 먹여야 하니.. 더 고민이 되는거 같아요.. ㅠㅠ 자주 먹어도 맛있고, 가성비 최고인 반찬 발견! 무조림 입니다 ~ 무는 항상 조연역할을 많이 했다면 오늘은 주인공!! 무조림에 참치캔을 넣으면 맛있다는 말에 ~ 무조림 + 열기튀김 + 계란말이 + 등갈비구이 + 우렁된장국 우렁된장국과 무조림에 넣을 육수를 먼저 끓여줍니다. (1타2피 ~ ) 육수에 무를 먼저 넣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무양념장 (고춧가루 + 설탕 + 간장 +맛술 ) 참치캔 하나를 쏙 !! 양념장을 넣은 무를 중간불에서 졸여줍니다. 우렁된장국 = 우렁 + 양.. 2023. 12. 12.
주말부부, 집밥먹는날 (순두부찌개백반) 안녕이에요? 주말동안 제주는 춥기도 하고 바람이 바람이~~ 어마어마 했어요~ 저에겐 주말이란 .. 주말남편이 집에 오는 날이기에.. 일주일동안 집밥을 못드신 분을 위해 또 ~~~~ 밥을 하는 날입니다. 제 신조는 금요일부터 주말은 배달음식인데 ㅠㅠ 주말남편님이 떨어져 살다보니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그것도 좀 쉬고 있어요.. 순두부찌개 = 순두부양념(cj다담) + 양파 + 순두부 + 호박 + 파+ 마늘 +분말육수 오징어보쌈 = 무 + 오징어 + 고추가루 + 마늘 + 간장 + 후추많이 + 설탕 + 분말육수 전복버터구이 = 전복 + 버터 + 통마늘 파래김 + 달래간장 오징어를 살짝만 데쳐줍니다. 무는 굵직하게 썰어 살짝 절여준다음 양념장에 먼저 버무려줍니다. 무따로 오징어따로 양념장에 버무려둔 다음 함께 빠른 .. 2023. 11. 20.